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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이 시작된건 1년전이다.
처음에는 엄지발톱 윗 부분이 조금 색깔이 하얗게 변색되는게 시작이었다.
약국에가서 상담을 하니 발톱무좀이라고 한다.
약사님께서 추천해주신건 비렌굿이라는 하루에 한번 바르기만하면 된다는 약이였다.
가격은 15,000원
3통을 투자한 결과 제대로 꼼꼼히 바르지 않았던 이유 때문인지 발톱끝에 까지 무좀균이 침투를 해버렸다.
이렇게 방치하다가 발톱들이 전부 색깔도 변하고 이상해지면 어쩌나 겁이 나기 시작했다.
피부과 병원을 예약후 진료를 받게 된다
피부과 선생님께서 나의 발톱을 보시더니 먹는약으로 일주일 아침저녁 복용하길 권하신다.
또 한가지 방법은 주블리아로 한달을 바르고 난 뒤 한달뒤에 다시 치료받으러 오라는 이야기를 하신다.
병원에서는 진료비가 만원 미만이었는데,
약값으로 든 비용은 61,200원이 나왔다.
이유는?주블리아는 의료보험 혜택이 안되기에 비급여로 비용이 48,000원이기 때문이었다.
(실손보험을 가입했다면 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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